3. 영웅 레벨 시스템
롤은 숙련 유저와 뉴비가 나눌때 가장큰 차이점은 룬 + 특성으로 나눔.
유저 레벨이 30이 다찍어야 비로소 룬과 특성창이 열리면서 제대로된 게임을 할수 있음.
그리고 개별 캐릭터 마다 요구하는 룬간의 차이가 제법있고 이런 룬을 세팅별로 할려면 초보자 등골이 휘고 거기다 룬페이지를 돈받고 팜.
물론 캐릭이 성장할때마다 성취감을 느낄수 있는 요소기 때문에 나쁘게만 볼수 없으나 ,상당히 많은시간을 플레이해야지
습득할수 있는것들임에도 불구하고 종류가 많으며 장만하는데 오래걸림
히오스에도 굳이 꼽자면 롤의 룬이나 특성같이 인게임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가 있다면 영웅레벨 시스템임.
영웅레벨은 게임내 스텟이나 체력 마나는 초보자든 영웅레벨 만렙이든 모두 동일하지만 게임내 캐릭터 궁극기 선택이나 특성(총 7회 선택)에 제한이 있음.
게임을 그 영웅으로 플레이 할때마다 영웅레벨이 오르는데 영웅레벨을 4까지만 올리면 ( 현재 게임판수로는 3판하면 보통 찍는편)
이 캐릭터에 관련된 모든 특성이 풀려서 만렙유저가 다루는 영웅이나 내가 다루는 영웅이나 똑같음.
인게임 스샷( 4레벨이 되면 특성이 풀림 , 주황색은 계정 레벨(25) 영웅 레벨은현재 6 )
그래서 최소 4레벨은 올리고 유저들간에 대전을 하는 경향이 많고 , 실제 친구맺고 하는게임에서 4레벨이하의 캐릭터를 꺼내면 날카로운 강퇴를
맛볼수 있기 떄문에 대부분의 유저들은 컴퓨터와 대전하는 사람들과 같이 파티를 맺어서 약 3판정도(약 40분) 플레이 한다음에 실전으로 들어감
(물론 솔로큐 돌리면 대전에 바로 들어갈수는 있으나 게임 플레이 타임이나 경험치나 압도적으로 컴퓨터랑 대전하는게 더 빨라서 대부분 컴퓨터 대전으로 함.)
매 캐릭터를 이런식으로 레벨 올려야 하기 때문에 번거로울수는 있으나 ,
어찌보면 현명한 제도라고 할수 있는게 롤 코스프레를 즐기는 서유리씨처럼 AP마이에서 AD로 리메이크 되고나서 한판도 해보지 않고 일반게임 하다가 0킬 /8 데스/0 어시로 국제전화 080 연결해서 욕듣고 멘탈 파괴 되는것을 미연에 방지하고 최소한의 캐릭터 이해도를 높이고 참여하는
시스템일수 있기 때문에 장점이자 단점이 동시에 존재함.
4. 마스터 스킨 & 맵의 다양함.
마스터 스킨은 위 스샷을 보면 영웅레벨 10에 마스터 스킨이라고 써있는데 영웅레벨 10이 되는 순간 마스터 스킨을 턱하고 주는게 아니라
마스터 스킨을 돈주고 살 권리를 줌.
레벨을 올리는 과정도 10까지 찍기위해서는 거의 100판(?) 정도 해야지 10레벨에 도달해야 함으로 진짜 그캐릭터 전문가가 되야 살수있음.
특이한점은 일반적인 다른스킨들과 다르게 마스터 스킨은 실제 결제를 통해서 살수 있는게 아니라 게임내 머니( 10000골드)를 내야지 살수 있음.
게임의 숙련가 라는 이미지인 만큼 캐릭터 기초스킨에서 약간 변형시킨 형태며 , 캐릭터에 따라 멋있는 경우도 있고 개떡같은 경우도 있음.
모든 캐릭터가 하나씩 마스터 스킨을 가지고 있음으로 수집하는것도 재미요소가 될듯.
잘나온 마스터 스킨의 경우의 대표적인 예 티리엘 마스터 스킨(위쪽 스샷은 기본스킨)
그리고 다른 장점은 맵이 6개 정도 되는데 일반대전을 할경우 매번 맵이 랜덤하게 선택됨
어떤맵을 선택할수는 없고 항상 랜덤으로 걸림.
맵마다 각각 다른 특색이 존재하고 컨셉이 있어서 너무 어지러울거 같지만 미니언이 등장하고 중립 용병들이 있고
포탑을 깨는게 핵심이라는건 다 같고 게임을 유리하게 진행하는 포인트 간의 차이가 난다는점만 다름.
그 차이점은 개임내에서 친절한 성우분들의 목소리로 항상 알려주고 화면에 시간도 표시해줘서 누가봐도 이건 중요하겠구나 하는게 티가남.
오직 소환사의 협곡만 할수있고 맵이 바뀌면 극단적으로 플레이 방식이 차이나는 롤과는 달리 전체적인 컨셉과 플레이 스타일은 바뀌어도
일관성은 유지한다는 점에서 게임이 질리지 않고 매번 다르게 진행된다는게 큰 장점이 될거같음.
대략 이정도가 기존 AOS장르들과 큰 차이점을 보이는 히오스의 장점인듯..
다음에 시간나면 단점도 같이..
현재는 모집하지 않지만 블리자드 페이스북에 곧 3차 베타테스터 모집할거 같으니 관심있으신분은 신청뜨면 하시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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