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닌밤중에 갑자기 저 밑에 헤일습득도움글 보고
씁쓸했던 기억이 있어 몇자 적어봐요ㅜㅠ

당시 제가 헤일이 없었을때
자언의 도움이 필요했는데,
제가 아는 자언이라곤 길드내 한분밖에 안계셔서
길챗으로 도움요청을 몇번이고 했는데,
제말은 싹다 무시하시고
다른 분이랑만 얘기하시더라구요..ㅜㅠ

별로 친하지도 않아서 그래 그럴수 있지
하며 토닥토닥 넘기는데,
새로 들어온 뉴비신입이 도와달래니까
한걸음에 달려가 도와주시던 분이었어요ㅠㅜ

그때 얼마나 상처 받았었는지..
그 이후로 친해져서
실제로 몇번 만나기도 했었는데
아직도 그부분에 대해선 좀 상처가 있었나
그렇게 그사람을 좋게 생각하진 않는거같아요ㅜㅠ

ㅜㅠ..푸념글 이었읍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득하시는 밤 되세요(뜬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