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키나나와 프립사이드 단독콘서트를 본후에 또 뭐볼거있나 기웃거리다 리사꺼도 있길래 받았는데....
제대로 발암걸리겠네요;
레알 돈주고 보러간사람들이 불쌍한느낌이 들뿐이네요
물론 전 돈주고 보러가지도않아서 이런말 할 자격도 없을지도모르지만
인간적으로 2시간짜리 콘서트인데 20분만에 소리막질러서 목이 맛탱이가가서
노래 한 절반은 못부르고 절반은 쥐어짜듯이 부르면서 노래 뚝뚝 끊는데...
ㅎ ㅏ.. 거기다 제가 예민한건지 모르겠는데
왜이리 피치는 또 안맞는지 ㅠㅠㅠ
초반에 파워풀하고 멋진모습은 좋았는데..
작년 1월에 한건데 혹시 보신분 있으시려나요
10월에 한거도 한번 찾아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