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많은 분들이 다 이러리라 생각 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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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분이 찾는 사람이 바로 저 인듯 합니다(뜨끔..!)

저는 게임을 하는 이유가 바로 또 다른 가상으로부터
현실에서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자 게임을 한다 생각을 합니다. 그렇기에 게임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결코 스트레스를 부여하는 게임을 할 이유가 없다 라고 생각합니다

 왜 접는건지 왜 충분히 즐길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게임을 까 는지 모르겠다 하시면.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원하는 게임성의 부재. 

과금이니 부분 유료화니. 솔직하게 돈을 써서라도 플레이어가 원하는 게임을 할 수 있다면. 오히려 더 돈을 투자하려 할 겁니다. 그러나 돈을 써도 원하는 만큼 플레이는 되지 않고 변화가 없으니 결과적으론 이게임은 유저들 돈 만 축내고 재미가 없다 라는 말이 나오는 겁니다.

행여나 패치라도 한다 치면. 좀 나아지겠지 라는 기대감은 코웃음 치듯 더 이상한컨텐츠를 제시하고 그 컨텐츠를 즐기게 하기 위해 이전 컨텐츠는 아낌없이 지워 버리는 모습에 다시한번 실망하고 그 게임으로 부터 떠나 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프랑켄슈타인 같은 게임 원하냐구요?

네엡! 정말 원합니다.

다양한 게임 컨텐츠, 메인을 너무 붕괴시켜버리지 않을 정도의 서브와 자유도 그리고 너무나도 이쁘고 멋지게 또 하나의 가상의 나를 만들어낼수 있는 커스텀마이징에 pvp 를 할려치면 순수 실력으로만 할 수 있게. 룩을 원하면 룩을 온전히 구현하되 거기에 염색이나 무늬만 더 추가 할 수있게. 대신에 추가 능력치 같은건 존재하지 않는.

예. 이런 컨텐츠가 모두 있는 게임를 원합니다.

하지만 없죠. 사람들 만나 이야기도 하면서 저런것이 가능한 게임은.

그걸 알아서 새로운게 나오면 해보고 역시 원하는 게임성 약하면 이게임도 이러네 하고 떠나가고 까고 그러는 것이죠... 아쉬우니까요..

그래서 그런 겁니다.

참 오유 보면 맞춤법 많이 교정해주시던데
얼마나 틀렸는지 모바일로 쓰다보니 모르겠네요 ㅠㅠ

길고 재미없이 두서 없는 글 올려서 죄송합니다..

할 게임이 없어 겜토게에도 질문올려보고 스팀이란걸알고 돈을 조금씩 모으면서 모일때까지 온라인 mmorpg 형식의 이게임 저게임 찾다가 결국 네오지오 돌려서 게임 한두게 하다 잠드는 사람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