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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하는 마비노기에서 묻힌 컨텐츠들
게시물ID : mabinogi_1061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와샥샥
추천 : 10
조회수 : 1264회
댓글수 : 24개
등록시간 : 2015/02/23 13:20:17
 
1. 승단 시험
승단하고 싶은데 아무도 안온다... 사람이 없으니 혼자서라도 받고 싶지만 혼자서는 못받는댄다.
울프섭이라 그런건가? 다음주를 기다려봤지만 그래도 아무도 안온다...
 
2. 탈틴 농장
프팩 이벤트 하고있지만 역시나 묻혀있는 탈틴 농장. 저도 알지만 안해여 귀찮아서
 
3. 학교에서 수업 듣기
예전에 마비노기가 친절하지 않고 지랄맞았을 때는 유저들 벌이에 비해 마법책이 너무 비쌌다.
아마 그 때 학교에서 천골드인가 내고 수업을 들으면 마법 하나씩 가르쳐줬던 것 같은데... (사실 그것도 비쌌다)
지금은 물가가 훨씬 뛰었고 초보자 강의에서 3종 볼트 마법을 다 알려 주기 때문에 학교 수업 듣는 사람이 없다. 쓸쓸한 티르코네일 학교.
들으면 지력 같은거 올려줄까요? 그럼 맨날 들을텐데.
 
4. 마창 대회
참가해본 적은 없지만 마창대회 날이면 마창대회가 취소되었습니다 라는 안내가 종종 뜬다.
울프섭이라 그런건가?
 
이 정도 있네요. 파묻힌 컨텐츠들 파고 파다보면 수없이 나오겠지만 (ex: 열기구)
위에 네 가지는 파묻힌 정도가 아니라 아예 자취를 감춰 버린 듯한..
마비 운영진들 새로운 컨텐츠 추가하느라 머리 쥐어짜지 말고 소소한 것들 우선 살려내도 좋을 것 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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