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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4333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앙악★
추천 : 0
조회수 : 70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2/25 13:58:08
그냥 좀 황당해서 글을 씀
어제는 씨유를 가서 오백원짜리 생수 하나 삼
사면서 교통카드 충전 할려고 사천원을 내밈
그래서 알바생에게 계산하고 삼천원은 교통카드 충전해 달라고 하니깐 알바생이 생수 먼저 계신해야 된다는 거임
그래서 못 알아 들았나 싶어서 돈을 주면서 생수 계산하고 충전해 달라니깐 계속 생수 먼저 계신해야 된다는 거임
그래서 똑갘은 내용을 한번 더 말했는데 알바생이 계속 못 알아들어서 다시 돈 받아서 천원주고 오백원 받고 다시 삼천원 줌ㅋㅋ
제가 말을 이상하게 했나요??
방금전에는 Gs를 가서 가나 초코우유를 사먹음ㅋㅋ
글서 어플을 내밀고 할인적립 같이 해달라고 했는데 아주머니가 할인이나 적립 둘중에 하나밖에 안된다고함ㅋㅋ
근데 나 gs에서 알바 일년함ㅋㅋ
당연히 둘다 되는 걸 아는데 아주머니가 그래서 살짝 빡이침ㅋㅋ
그래서 둘다 된다고 둘다 찍으면은 된다고 하니깐 아줌마가 막 들어와 보라고 안되는거 보라고면서 그렇게 나오니깐
한마디 함ㅋㅋ
아줌마 저 gs에서 알바 일년 넘게 했어요
하니간 군말없이 해줌ㅋㅋ
아좀 요즘에는 사람들도 알거 다 아는데 왜들 그러는지 몰겄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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