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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3667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생겼다가차임
추천 : 0
조회수 : 43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2/25 22:11:47
위독하시다고 내일 한시까지
병원 오라고 하는데..
이거 돌아가시는거 맞죠..?
지금 직장 휴가라서 집에 들렸다가
할머니집에 누워있는데 이게 뭔일인지....
실감이안나서 눈물도 안나요.
후아.....
누굴 이렇게 떠나보낸적이 없어서...
에고.....마음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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