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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war of mine - 45일간의 생존 투기를 모두 마쳤습니다
게시물ID : gametalk_2423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매머드
추천 : 2
조회수 : 106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2/27 10:56:49
팁 공유합니다.
 
확실히 캐릭터 특성만 잘 잡고 본다면 난이도가 급격하게 내려가는 특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공략의 핵심은 바로 효율
 
1. 담배나 커피 같은 기호가 있는 캐릭터 들은 기호식품으로 멘탈을 어느정도 케어 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웬만한 우울에 걸리면 그냥 기타에 붙여주거나 수면만 시켜줘도 괜찮습니다.
소모해버리면 아까우니까 거래시 1순위 처분 대상입니다.
 
2. 에리카 (조용한 도둑) 을 적극 이용하면 게임의 난이도는 급 하강.
 나쁜 도적들은 죽여도 멘탈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기 때문에 이들이 갖고 있는 총기를 입수한다면,
거래로 제법 많은 물품을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특성이 조용하게 이동하는 것이기 때문에
윤락가 같은 넓은 맵에서는 바로 위층에서 뛰어다녀도 눈치 채지 못하기 때문에 이점은
일부 맵에서는 큰 이점으로 다가옵니다.
 위혐지역에서 정찰병으로 보내 적들을 죽인뒤 무기를 노휙하게 하고, 이후 어느정도 안전해지면
가방이 큰 캐릭터를 보내 나머지 물건을 쓸어가는 식으로 하면 물적으로 풍부함을 누릴수 있습니다.
크리티컬 공격으로 한방이 나오는것도 또한 나름 꿀맛입니다.
 추천 하는 지역은 성당과 윤락가입니다.
 
3. 목재.잡동사니는 거래로 충당.
앞서 이야기 했든 핵심은 효율입니다. 목재나 각종 부품류들은 한번의 수집활동으로는 가져오는 양이
매우 적습니다. 의약품이나 무기등을 챙길때 남아도는 기호품이나 고가품들을 이용하면 짧은 시간내에
많은 잡동사니들을 구할 수 있게 됩니다.
3일마다 찾아오는 방문상인에게 보통 샷건 한자루만 쥐어줘도 많은 양의 부품을 구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거래를
적극 이용하시면 좋습니다.
 물론 거래흥정이 기본 옵션인 키티아가 있다면 더 좋지만, 저는 키티아 없이 거래로 부족함 없이 엔딩 본걸 보면
키티아의 유무는 진행에 크게 지장을 주는 편은 아닙니다.
 
4. 식량과 약품은 최후의 비상금
아껴두세요. 최고의 생존필수품이자, 고가의 거래 대상 품목이기 때문에 항상 여분으로 붕대와 약은 언제나 일정
갯수를 유지해 주셔야 합니다.
아프면 그냥 침대에 재워두는게 낫습니다.
병원에서는 한방약조차도 다른 곳보단 높게 취급해 주기 때문에 일정확률로 효과보는 한방약은 화폐로 이곳에 처분하세요.
 
5. 효율적인 생산
쥐덧 2개
빗물정화통 2개
실내야채재배 1개
이 정도만 있어도 굶어죽을 염려는 없습니다.
운영만 잘해주신다면 식재료가 점점 쌓이는걸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식사는 이틀에 일식으로 진행하세요. 하루 굶기고 먹이고를 반복해도
애들이 매우 건강합니다.
 
6. 후반에 가장 필요한 것은 부품.물 두가지 입니다.
자급자족 시스템을 어느정도 갖추었다면, 어딜가나 물이 안들어가는 곳이 없습니다.
의료. 알콜 생산 테크를 타신 분이나, 야채 생산 테크를 타신 분이나 물과 필터는 반드시 모자라게 되있습니다.
이쯤 오셧다면 이미 밖의 물건은 씨가 말라있기 때문에 거래는 이 두가지 중심으로 구입하셔야합니다.
 
7. 혹한기. 떌감이 모자라다.
초반에 혹한기 걸린게 아니라면, 가방 큰 놈에게 도끼하나 만들어서 수집보내세요. 가구를 부수면서 나오는 부산물로 땔감 많이줍니다.
또 떌감은 4개를 곂쳐서 쓸수 있기 때문에 2개 밖에 못곂치는 목재보단 가져오기도 좋고 1목재 1땔감 제작보다 이편이 더
효율이 낫습니다.
현명한 사람이라면 겨울이 오기전에 이 방법으로 겨울 준비를 마치신 분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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