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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불금에 중앙동별밤에서의 그녀가생각나요
게시물ID : soju_4763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D
추천 : 1
조회수 : 270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2/27 16:56:09
지난주 불금에 중앙동 별밤에서

흰색와이셔츠에 검은치마였던그녀가 자꾸생각나네요

26년모쏠 인생에서 처음으로 관심있어서.번호여쭈었을때 그앞에 친구분이 손사레를쳐서 상처받고..

계속생각나서 30분뒤에 그테이블을찾아서 번호를.물어봤을땐 도리도리 했던그녀...또다시 30분뒤에 마지막으로 한번더 전화번호 물어보았을때 이제나갈꺼라고~ 했던그녀 술에살짝취해 졸린듯한 목소리도이쁘구나~ 생각하고 마이테이블에와서 괜히  걱정돼곸ㅋㅋ 내가뭔데 저분걱정인지 ...아  조용히 편의점가서 모닝케어 사서 마지막으로가서 이거선물이라고 준뒤 빠르게 도망쳤지요 ㅋㅋㅋ 왜그랬을까 그녀는 잘있을까.뭐하고있을까ㅠ...모쏠이 길었나봐요 진짜로 심장이 설렜어요 진짜로 사랑이란감정이 저한테 있었다니.....내가그때 왜그랬을까 생각과마음이 따로노는 ㅋㅋ 한번만더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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