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단관리없이 운동만 해왔습니다.
학교 복학하게되면서 제가 직접 요리를 해먹어야 하는 상황이 됬는데
할줄아는것도 없고 해서 고민하던 때에 헬스하는분들이 주로 식단으로 짜서 드시는것들(오트밀,닭가슴살 등)
이 좀 조리법이 간단한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닭가슴살도 주문해서 삶아 먹어봤더니 저는 꾀나 먹을만 했구요..
오트밀은 아직 안먹어봤지만 저같은경우는 먹는욕심이 별로 없어서 밥을 형식적으로 챙겨먹는 수준이라
별 시간투자없이 뚝딱 만들어 씹어넘길수 있으면서도 건강에 좋은 식단으로 짜보고 싶은데요
일년내내 이것만 먹어도 부족한 영양소가 생길리 없는 식단으로는 어떻게 구성할수있을까요?
지금은 오트밀,닭가슴살,삶은달걀,토마토,바나나 같은거 생각중인데 위에도 언급했듯이 질려서 못먹거나 하는 걱정은없습니다.
그냥 손이 넣고 턱이 씹고 목이 삼키고 하는 정도로 섭취할수 있습니다.
어떤것들이 있나용??
자취생이다보니 가격도...ㅎ;
+++ 퀘이커오트밀 이랑 그냥 오트밀은 무슨 차이가있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