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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실장이 말한 사랑을 잃은 사람은
게시물ID : drama_240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쟈스민7♥7
추천 : 3
조회수 : 69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2/28 15:02:08
아무래도 도현 부가 아닐까 싶어요.
어릴 때부터 승진에서 길러졌으니
도현부와도 친할 것 같아요.
차준표가 민서연을 사랑했던 건 알려진 거니까
민서연이 떠나자 6년을 떠돌 정도니
그 마음이 어떻겠어요.
그 사랑의 마음은 결국 악마의 마음으로 돌변하고
자신의 아이가 아닌 다른 남자의 아이를
학대하기에 이른 게 아닐지.
절대 학대를 정당화 할 수는 없지만
차준표 역시 이별의 슬픔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한
탓도 있겠죠.
그래서 참 마음이 아프네요.
엇갈린 사랑의 마음이 이런 비극의 시초였다니

암튼 파리의 연인처럼 왠지 이 모든게
오메가의 소설이 아닐까 싶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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