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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각화 - 잊는다
게시물ID : music_1070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냥웃는거임
추천 : 3
조회수 : 22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3/01 10:52:13
 
<가사>
새벽이 다 되도록 뒤척이다
겨우 잠든 지난밤의 꿈속에서
예전으로 돌아간 듯 서로 마주보며
잡은 니 손은

니 맘 내게 돌아오는 그 날
언제가 되었든 늘 기다린다고
변치 않을 것만 같던 마음
이제 내가 지쳐 가네
이제 내가 지쳐 가네

추억에 맡긴다
흐르는 시간은 막을 수 없더라
흐려지는 마음도 아쉬움도
잡은 니 손은, 잡은 니 기억은 이제

기다리는 나날들 힘겹지만
언제가 되었든 그 순간이 오면
슬플 것도 없다 했던 마음
이제 내가 지쳐 가네

추억에 맡긴다
흐르는 시간은 막을 수 없더라
흐려지는 마음도 아쉬움도
잡은 니 손은, 잡은 니 기억은 이제
잊어, 잊어, 난 잊어

새벽이 다 되도록 뒤척이다
겨우 잠든 지난밤의 꿈속에서
예전으로 돌아간 듯 서로 마주보며
잡은 니 손은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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