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이러고 살고 싶을 정도로요.. ㅠㅠ
이제 개강이라 학교가야하는데 흐... 방학후유증?이 클것같아요
겨울방학동안 딱히 한것도 없이.. 흠 아무것도 안한건 아니네요
한달정도 빡세게 개인적인 일한것 빼면
한달정도는 아침 10시 11시쯤 일어나서 밥먹고 친구만나서 잠깐 놀다가
겨울이라 해가 빨리 지니깐 저녁되서 친구만나서 맥주 한잔하고
집에서 게임좀 하다가 밖에 나가서 담배 한대 태우면서 편의점가서
간식거리 사다 컴퓨터하면서 먹고..
누가 뭐라고 하지도 않고 머리아픈 일 바쁜 일 아무것도 없이 편안하게 살았는데
이런 생활이 너무 좋아요.. ㅋㅋ
해지고 나서 쌀쌀할때 나가서 산책도 하고
갔다와도 빨리 해결할 일도 없고.. 크
하고싶은 게임하고 보고싶은거 보고
평생 이러고 살고 싶네요.. ㅋㅋㅋ
근데 개강이라 이제 다시 바빠지는게 함정..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