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할게 너무나도 없어서... 백청 리붓이후 바밤바 말고는 딱히 강류시를 구경해보지 않아서 한번 구경해보기로 했습니다
스샷 많음주의!
처음엔 근정전으로 가봤는데...
왕은 없고... 모르는 얼굴 두명이 절 반깁니다
...누구세요???
...누구세요???
모르는 얼굴들을 버리고 밖으로 나오니 뭔 이상한 것들이 있더라고요..
전 뭐 기둥같은걸 세워놨나? 하고 날라가보니...
이런 놈들이 줄줄이 서있음....뭐니 너네들
언제적 풍객 이야기를 하고 다니는 판관 보좌관들...
스샷샷
스샷샷샷
여기가 바로 설린궁입니다
왠지모르게 누군가 아하하하 하고 웃을거 같은 곳...
(그나저나 깨알 순찰대원)
여긴 정말 별로 볼게 없었습니다...안에 들어가면 그냥 남자2 궁녀1이 독살이 어떻다는둥 이야기만 합니다
요긴 신혜원
군마혜라던가 정하도라던가 유천이라던가 있을줄 알았는데 텅텅 비어있더라구요...시무룩
그리고 저 뒤에있는 침대? 의자?는 짱짱 큽니다
....넵...짱짱 커요
신혜원에서 경회루로 가는길 스샷샷
경회루 앞부분은 이것이 있죠...
주술로 여기 첨 왔을때 버그때문인지 토우병사가 힌트를 말 안해서...고생했던 기억만 납니다
이제는 남설린이 노래를 부르지 않는 그곳
왠 남설린 말고 이상한 내관들과 판관만 있습니다
하... 이 얼굴...
태사전으로 갈수 있는 길이 여기 말고 없는데...
메인 스토리 말고는 갈수 없을거 같아서 닥돌이라도 해보자! 하면서 달려갔는데
걍 통과됩니다ㅇㅇ 커텐인줄
언제나 어두운 태사전
서연이 방으로 추정되는 곳....딱히 침대는 안보이더라고요
이것들은 천명제를 위한 자료였을까요?
태사전에서 찍은 스샷으로 마무리!(바밤바에서 찍은거 아닙니다)
음...확실히 블소는 배경이 짱짱 예뻐서 이렇게 돌아다니는 것도 나쁘지 않네요
그런데 리붓후엔 왠만한 엔피시들은 다 복붙에, 말도 못걸고... 용량 차지만 하고...
리붓전엔 렉도 많았지만ㅠㅠㅜ
다음 스토리에선 강류시에서 중요하지 않았던 곳을 가게 될까요...? 으음 전 모르겠습니다
암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