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노견이된 15살 시츄 가족인데요
지금 현재 약 3~5시간 길게는 8~10시간 마다 한번씩
깽꺵 대면서 아이가 경련 비슷하게 몸부림을 치더라구요
거품을 문다던가 그런건 없고 대소변 잘보구요 진정된후엔 먹을것도 잘 먹습니다
3년전에 이미 자궁축농증 으로 수술을 한번 했고 수의사분이
그다지 위험하지 않은 종양도 좀 있지만 그거까지 수술하게되면
아이가 마취에서 못깨어날거니 그대로 두시는게 나을거라고 하셔서
그뒤에 수술은 못했구요
지금 병원 한번 가보려다가 또한번 경련 일으켜서 일단 진정만 시키고 좀 많이 나아진 상태인데..
아이가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살도 3년새에 많이 빠지고 체력저하고 눈에띄게 보이는데
만약 수술해야되는 상태라면 이러한 노견들도 수술 가능하다고 판결이 자주 나오는지
혹시 이와 비슷한 증상들을 가진 노견들이 있었으면 대부분 무슨이유 떄문이였고
수술을 했는지 약처방만 받았는지 알고싶어요
병원도 못가는 상태라 참 답답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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