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다가 우연히 고개를 들어 미술학원 이름을 봤어요!!
그런데 친숙한 이름이 적혀져 있어요!!
밥로스?? 어디서 많이 들어봤는데...
생각해보니!!
이 아저씨!!!!
어릴 때 볓빛 눈으로 이 아저씨 그림 그리는 걸 침 흘리며 봤었는데!!
저 미술학원은
이런 아저씨 같은 화가들을 양성하는 것일까요?
아니면 가르칠 때 저 아저씨 처럼 참 쉽죠? 라며 가르치는 것일까요?
ㅋㅋㅋ
p.s 밥 로스 아저씨는 돌아가셨다고 하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