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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에 회사 면접이 있는데 조언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게시물ID : gomin_13768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cthekj
추천 : 0
조회수 : 64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3/08 03:29:00
 
 
제 지원분야는 영업입니다.
 
사실 제가 유통 관련 분야에서 12년간 일한 경험이 있지만
 
흔히 말하는 영업을 경험한 것은 아니라
 
영업 분야에서 종사하는 오유선배님들께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업종마다 다르겠지만 ,
 
이 회사는 식품회사고 , 해당 업계에서 2위정도 하는 기업입니다.
 
 
제가 만든 예상 질문에서 정확한 답을 못 내리는것 몇가지 적을테니
조언좀 부탁드리겠습니다 (__)
 
 
 
1. 새로운 거래처를 개척하려면 어떤 방법이 효과적인가?
 
(참 애매한게 많은 생각을 했지만 이 기업의 제품 역시 맛 또한 괜찮은데 사람들의 심리를 바꾸는게 힘들어서
뭐라고 답변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예를 들어 라면업계에서 부동의 1위인 신라면은 맛있다 < 이런 사실과 인식 때문에
오뚜기나 삼양 및 기타 라면 회사들이 힘을 쓰는것처럼요..)
 
 
2. 영업에서 필요한 자질이란? 그리고 무엇이 가장 중요할까?
 
(전 근면(성실성) 및 열정이 필요한 자질이라고 생각하고
 
 기존 거래처들과의 좋은 관계? 네트워크의 구축? , 해당 업계의 전반적인 동향 파악하는 자세 등이 영업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작년 하반기 때 한 회사 면접에서 위에 제가 언급한 내용들을 저나 다른 지원자들이 답변했지만..
당시 면접관분께서는 니들이 영업을 배운적도 없는데 왜 아는척을 하느냐.. 당연히 성과(실적)이 중요하다..
이렇게 말씀하셔서 뭔가 마음이 막히는 부분이 있더라구요. 물론 회사입장에서는 제일 중요한게 성과이긴 하지만..
 
3. 직장 상사 및 동료와 트러블이 생겼을 때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 제가 회사 생활 경험이 없어서.. 또한 회사 문화에 따라 행동이 달라질꺼 같은데..
우선 직장 상사와 트러블이 생겼을 때 이해가 되지 않더라도 상사의 의견을 수용한다. 왜냐하면 나는 아직 부족한 점이 많은
햇병아리고 상사는 갖은 고난 및 역경을 겪은 선배니깐 , < 이런식의 뉘앙스로 생각이 나는데..
어떻게 말해야할지 감이 안오네요..
 
 
여쭤보고 싶은건 많지만
 
일단 이 3가지가 지금 당장은 해결되지 않는 문제네요.
 
어렵게 잡은 기회 면접을 통해 꼭 입사하고 싶습니다.
 
조언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선배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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