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한 때 메탈류 음악을 정말 싫어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시끄럽기만 하고 뭔 말인지도 모르겠는 그런...
근데 기타를 잡기 시작하고 밴드를 하고 음악을 더 듣다보니 정말 심장을 울리는 무언가가 느껴지네요
사실 정말 많은 락/메탈 명곡 들이 있고 하나하나 거론 하기 힘들지만
지극히 제 기준에서 가장 좋은 곡이라기 보단 이 곡 정도면 안듣던 사람도 뭔가 쿵쾅거림을 조금이라도 느껴보지 않을까 싶어서 3곡만 올려봅니다
메탈을 들으실때는 볼륨업업업업업업!!!!!!!!!!!!!!!!!!!!!!!!!!!!!!!!!!!!!!!!!!!!!!
너무나도 유명한 이름에도 메탈이 들어가는 메탈리카의 대곡이자 명곡 master of puppets
내한 공연 영상으로 준비해봤습니다
저당시엔 락음악을 몰랐던 때이고 이번 내한 때는 일이 바빠서 ㅜㅜ 또 7년 후에 오시려나요
도입부의 기타리프와 라스의 드럼이 정말 ㅜㅜ
제가 가장 이곡을 먼저 접한 영상입니다. 미쳐 날뛰는 관객들과 진짜 미친것 같은 기타톤과 리프
뮤직뱅크? 에선가도 중간중간 잘 삽입되더군요 ㅎㅎ
이곡은 그다지 유명하거나 한 곡은 아닙니다만
잭와일드 특유의 헤비메탈, 마초적인 이미지와 요즘 음악에선 특히 우리나라 음악들에선 찾기 힘든 저 엄청난 솔로들과 기타톤
그리고 RIP 다임백을 외치는 절친 잭와일드를 추가 하고 싶었습니다 ㅜㅜ
락음악에도 장르가 너무나도 많고 각 음악마다 매력이 있지만
이런 헤비메탈만큼 피를 끓게 하는 음악도 없는 것 같습니다
즐감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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