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유산 스틸
게시물ID : gomin_6278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추참치
추천 : 4
조회수 : 59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0/04/29 15:34:24
암 걸린 할머니가 있으셨는데 그 할머니께서 부동산이 12억 현금 5억 정도가 있었는데
암 투병중에 결국 작고하셨음
부군은 오래전에 죽고 아들쪽에 이미 재산은 주고 처가에 남길 용도로 총 자산 17억을 가지고 계신 모양
막내 동생이 외국에서 사업체 부도내서 국내 온지 얼마 안됐는데 그 상황에서 강남에 집 한채 다른데 두어채, 고급 외제차 소유했음
1남 3녀중 막내인 그 남동생이 모든 유산을 가져감. 나중에 몰래 인감 서류 수십통 등록하고 공증인도 내세운걸 알게 됨
작고하신 분의 자매인 두분이 암 투병중 병간호 했으나, 막내동생이 모든 재산 강탈

작고하신 분께서 일전에 구두로 자매들에게 '1억씩 준다'고 한말을 아버지께 하소연하듯이 말함

그 막내 남동생은 모든 재산을 다 먹고난 뒤, 그간 서류작업한 것은 시댁에 유산이 안가게끔 처리한 거라 드립.
말로는 두 누님께 천만원씩 주겠다 하지만, 지금은 돈이 없고 대금이 들어올 곳이 있으니 들어오면 주겠다고 2중 드립
유산분배 과정이 끝난 뒤라고 생각하지만, 확실하지 않음

그렇게 17억이 한쪽으로 전혀 손실없이 다 들어감

참고로 나머지 두 분 중 한분은 삯월세 20년 외길 인생. 다른 한분은 땅답사 전화상담원(대출로 고생중)


간단히 말해서 
장녀(삯월세,필리핀 처녀랑 국제결혼한 40살 철부지 아들), 
차녀(암투병중 작고, 유산 상속자), 
삼녀(대출받은 전화상담원), 
막내남동생(사업체 부도냈어도 건물 몇채와 외제차 정도는 있는 혹은 빼돌린)

차녀 작고, 그 유산은 막내남동생 올클린 겟

여기서 두 자매가 아버지와 아시는 분들은 법에 대해 무지하셨고, 완치될줄 알았더니 죽은게 문제
일단 내 관점에서는 공증인과 수십장의 관련 서류를 다 처리한 솜씨에 부도도 내본 전적을 봐서는 독식할수 있게 만반의 준비를 한듯함
유서 공증을 하는 순간에도 남동생이 있었고, 유고 소식은 그 후에나 들었겠죠-
아버지께서는 법률공단인가 하는 곳에 일단 알아봐서 속이라도 끙끙대지 말고 확실하게 알아보고 나서라도 포기하라고 종언하심

여기까지 읽으셨다면 아시겠죠. 혹시라도 유산 분배를 다시 하거나 균등분배로 다시 정정될 법한 방법이 없을까요
조언을 구합니다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