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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헐 글쓰고 방금 일어난 사람같은 썰
게시물ID :
animal_12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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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고내긔
★
추천 :
5
조회수 :
79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3/10 22:5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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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제 아들 걸고 실화입니다
방금 일어난 일이에요
울아들(사탕)
쉬아 하러 화장실 가더니 우당탕 소리가 나더라고요
뭔가 싶어 치우러 가봤더니
화장실에 늘 쓰던 삽을 놓어놨슴돠
치워달란 거겠죠?
치워줬슴돠
똑똑한것...
그리고는 자리 잡네요
야 치카 하고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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