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생긴것도 되개 공격적으로 생긴대다가 솔직히 말하는것 보면은 지적할것 투성이인대 그놈이 화가 안나게 조용히 조언을 해주고 싶습니다.

뭐 그리 큰 직책도 아닌지라 그놈이 잘못하는 것이라 하면 정보 전달할 것이 누락되어 있거나 아이에 장소나 현금같은 정보가 누락된 계획상태로 

시간만 물어보고 "괞찬지? 그럼 그때 모이자" 라고 카톡에 썻길래 

"어디서 모일거야?"이라 물어봤더니 

"다들 밥먹으면서 이야기 할까 아니면 딱 할말만 하고 싹 사라져 버릴까??" 라고 장소를 정하는 듯한 말을 해서 

"시간조정해서 모이는 사람을 생각해서 빨리 진행하는개 좋지 않을까? 나도 경우에 따라선 참여 가능할지도 모르고" 라고 말했더니(저는 야간 채플 후배중에 2명정도 알바시간 조정해 본다는 에도 있었음) 

"가벼운 관계보단 친해져야지 엠티가 재밋어 진단 말이야 비즈니스 관계 말고 그래서 난 밥먹었으면 좋겠다"라고 섰길래 그냥 장소를 못정해서 우선 자기할말을 하나보나 하고

"그럼 일단 만나서 간단히 전할것 전하고 밥먹으로 가면 되지ㅇㅅㅇ" 라고 썻더니 바로 

"너 오지마" 라고 화부터 내기 시작함 그래서 그냥

"ㅋㅋㅋ" 이라 웃어 넘겼더니

"자꼬태클거네이게" 라고 정색하내요

아니 말할만 해서 말한거고 에들도 그놈이 정한 시간대에 부담을 느끼는 에가 있어서 그쪽에들도 최대한 가능하게 가드쳐줬더니 

똑같은 학번에 나이인대 조장이라고 뭔 국회위원마냥 거드름 피워도 되는 직위인지 아나?

나중에 학교에서 직접 얼굴마주 보고서는 그땐 미안했다는 듯이 참여를 다시 권유하는 말을 하긴 했는대

그놈이 학교에서 모여서 밥이 아니라 술을 마시자는 예기로 바꿔서 부담을 느낀 애들이 여러명 떨어져 나갔네요 ==

그놈 주변해서 혼잣말을 하듯이 "아니 여기서 술을 마시자 하면 안되지! 안그래도 부담가는 에들 많은대 밥먹자 하면 될껄 굳이 술먹자해서 애들을 떨구내? 거봐 내말맞지? 바로 2명이 못마신다 내빼고 빨리 돌아가봐야 된다고 말을 바꾸고 안가겠다는 식으로 나오네"

라고 조언 했더니 자신은 이렇게 될줄 몰랐다는 표정...... 에휴

그 후로도 2명 더 못마신다 내빼고 또 다시 잡아내느냐 용쓰고 말투도 되개 강압적으로 말을해서 애들도 이젠

'친목이고 뭐고 가고 싶지 않은대'와 같은 분위기가 흐르고.....

보니깐 학기중에도 놀기 바뻐서 잘 안나오던 놈인대 다 지 친구처럼 '무조건 나와!' 라고 하면 되는줄 아나?

큰 문제는 안터지겠지만 이미 못박혀버린 '강압적인 리더'라는 인상때문에 앞으로가 힘들어질것 같은대 이놈을 어떻게 도와줘야 팀을 잘 이끌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