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엔 케이블방송에서 3개 영화를 보여준 기록이 있던데, 극장에서 재개봉은 어려울까요? 제가 궁금한 건 소규모 극장(독립영화관이나 아트시네마 같은 곳들이요!)에서 하루만 상영하는 게 판권문제나 혹 관람인원이 적다는 이유 등등으로 어려운건가요..? 제가 홍콩영화를 좋아해서 뒤늦게 찾아보았지만 집에 디브이디 시스템이 변변치 못해서 영화관에서 꼭 보고싶은데.... 앞으로 그럴 계획이 적겠죠...? 아마 20주기쯤되면 10단위는 특별하다는 인식이 있어서인지 볼 수 있을것도 같은데 그때까지 사람들이 장국영을 기억해준다면.. 기쁠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