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렉슬러의 행적
2012년(하트): 나와는 동지가 될 것 같다고 말해줌 (설렘)
2012년(장미): 별을 보면서 내 얼굴을 상상해보겠다고 함 (설렘)
2013년: 초콜렛을 받더니 상자가 좀 아쉽다고 함. 열면 초콜렛이 툭 튀어나오게 만들어보라고 함 (천재)
2014년: (아마 내가 상자를 직접 만들어 준 것 같음) 이제 초콜렛만 직접 만들어 오라고 함
그리고 올해
자기가 직접 상자를 만들었어!
그것도 엄청난 상자를 말예요!
허... 역시 제 남자 드렉슬러... 천재... 와...
내년 발렌타인엔 직접 만든 초콜렛 줄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