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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공장을 아시나요?
게시물ID : animal_1206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afraise
추천 : 4
조회수 : 76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3/17 12:53:59


네이버 메인보다가 우연히 봤는데 좋은 내용이라 퍼옵니다.

1편부터 5편까지 있는데 한편당 8분정도라..크게 시간을 뺏지않을것같으니 봐주셨음 좋겠네요..

1편은 산체?이야기 나오고 뭐 상근이 이야기 나와서 사람들이 많이 봤는데 2편부터는 별로 안본것같아 2편부터 갖고옵니다.

(강아지 공장관련 이야기는 2편부터 본격적으로 나옵니다.)

1편(예고편)

http://tvcast.naver.com/v/320649/list/30350

2편

http://tvcast.naver.com/v/324225/list/30350

3편

http://tvcast.naver.com/v/324226/list/30350

4편

http://tvcast.naver.com/v/324227/list/30350

5편

http://tvcast.naver.com/v/324228/list/30350

현재 키우고있는 우리강아지 중 한마리도 저런 강아지공장의 모견으로 있다가 구조된 아이라..

구조해주셨던 분이 이아이는 덤덤하게 털빛이 특이하고 얼굴이 예뻐서 아마 새끼 많이 뽑았을거라고 하더라구요.

(객관적으로 봤을때 얼굴이 예쁘진않구요.아마 새끼강아지때 기준으로 말씀을 하셨는듯..)

어쩐지 배가 많이 축 늘어져있어서 살이 이렇게 찐건가했는데 그게 아니라 애기들을 많이 낳아서 그렇게 늘어졌나봐요...에효..

그말 듣고 얼마나 마음이 아프던지 정말......이제는 할머니가 다되가서 이빨 빠지고 관절도 약해지긴했지만 그래도 제눈에는 참 예뻐요.

참 남일같지 않아 더 마음이 아프고 씁습합니다...


물론 새끼강아지들이 제눈에도 참 예쁘고 앙증맞고 귀여워보여요.

근데 몇년전에 모견의 진실, 강아지 공장을 알고나니까 그 귀여움 뒤에 인간의 흉폭함과 이기적인 모습까지 같이 보게되서 강아지들을 봐도

단순히 귀엽고 예쁘다라는 생각은 안들더라구요.. 

독한 발정제 배란유도제 맞고 털빠지고 피부병으로 온몸이 부르터도 제대로된 약 , 밥도 못먹는 불쌍한 모견들...

링크에서는 퍼그이야기 두달이라고 나오는데 간혹 동물병원에서 보면 정말 손바닥 반만한 애들이 많아요.

그런애들은 정말 눈뜨고 거의 바로 데려온 느낌이라 더 마음이 안좋더라구요.


또 산체라는 강아지때문에 얼마나 많은 유기견들이 생길지 마음이 아픕니다..

단모종도 털이 엄청 빠지는데 장모종 치와와는 했음 더했지 라는 생각이 드네요...


강아지 사지말고 입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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