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조작 관련된 내용들 보면 진짜
"겁나 잘 조사했네"
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실제로 진짜 잘 조사하셨어요
(와.. 서버 클라까지 해부하고 대단하당..)
다만..막판에 그걸 확인 또는 인증하는 곳이 잘못됬습니다
잘나가다가 막판에 뒤엎어지네요 ㅜ_ㅜ
가령 아래의 링크의 글을 보면
중간까지 진짜 겁나 집중해서 읽다가
마지막 확인 및 인증할 때 에러가 바로
고객센터에다가 전화했다는겁니다..
게임하시는 사람들 99%가 이상이 생기면
이메일 문의 또는 고객센터에 전화를 겁니다.
1%는 대면센터...
여기가 바로 에러입니다
현재 우리나라 게임업계는
개발, 사업, 운영, CS, 기획 등등으로 부서가 나뉘어져 있는데요.
그중 문의와 전화를받는 CS(고객센터) 부서 사람들한태 저런거 물으면 안되요..ㅜ
저분들은 진짜 게임에 대해 아는게 거의 없습니다. (진짜 소수 빼구요)
그리고 저분들은 대작 게임이 아닌 이상 하나의 게임 전화만 받는게 아니라 1개~10개까지의
다양한 게임 전화를 받으시는 분들입니다.
따라서 CS(고객센터)의 팀장이라도 게임에 대해서 알아봐야 컨텐츠가 고작일 것입니다.
그래서 저렇게 "알려줄 수 없다" 라고 밖에 말 못합니다(몰라서 또는 아는데 말해도되는지 몰라서)
자 그럼 이메일로 보내시는분들은 그나마 나으신분인데
이메일로도 저런거 보내봤자 기획 또는 개발쪽일을 운영자한태 물어보니 운영자가 알까요..?
운영자는 게임을 운영하는 사람이지 수치, 프로그램 등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분들이 90%넘으실겁니다.
그래서 수치, 확률, 드랍 이런거 보내도 답변 복붙에서 오는게 다 이 이유입니다.
그럼 대체 누구에게 저런걸 물어봐야 하냐!?
솔직히 없어요
개발 개인 메일이나 개발자 면상때기 알아서 면상앞에서 말하지 않는이상
저걸 답해줄 사람은 없습니다.
아!! 하나 또는 두개정도 있긴하네요..
법정싸움으로 가면 되ㅂ니...
하나는 바로 간담회입니다.
간담회에 가면 개발과 사업,기획쪽(팀장급) 사람들이 옵니다.
그때 폭풍 까세요
면전에 대고 저렇게 말하면 답을 해주거나
다음에 알려주겠다 합니다.
다음에 알려주겠다 하면 전화번호 물어보세요
안줄수가 없을겁니다... ㄱ-;;
압튼.. 그렇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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