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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때 학교앞 문방구에서 뽑기 하던거 생각나네요
게시물ID : gametalk_2451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키크는꿈
추천 : 2
조회수 : 468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03/18 04:12:01
커다란 종이판에 딱지같은거 스테이플러로 다닥다닥 붙인거몇백원주고 한개 뜯어서 펴보면..
대부분 꼴등이라 한마디쯤 되는 엿이나 싸구려 사탕같은거 줬던거 같아요..

물론 전 똑똑한  초딩이라 하지 않았습니다만..

 친구들하고 1등은 원래부터 안붙여 놓은거 아닐까 얘기하던 생각이 나요..

지금 이런게 당연한 수익모델의 한가지 방법으로 생각된다는 게 너무 어이가 없는 거 같네요..
티비틀면 온통 대부업 광고뿐이고..
너무 뭐랄까..도덕성이 실종된 사회로 가는 것 같아서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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