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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앙키 산다니 주변에서 너무 뜯어말리네요
게시물ID : bicycle2_311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가희요미
추천 : 3
조회수 : 3990회
댓글수 : 24개
등록시간 : 2015/03/19 09:55:48
50만원짜리 입문로드 타는 여징어인데요
 
사실 제가 잘 못타요 ㅋㅋㅋㅋㅋㅋㅋ
기어변속도 잘 못하고.. 특히 오르막엔 젬병이구요
라이딩 나가면 가끔 넘어지구요...;;
(그래도 근성으로 잘 탑니다.. 잠실~가양대교 왕복, 잠실~가평 이정도 다녀봤어요)
 
같이 타는 동호회오빠들이
비앙키 산다니까 다 뜯어말려요
 
일단 니꺼나 열심히 타라고.........
 
저도 좋은거 타고싶어요
자기들은 좋은거 타면서...
 
나는 클라리슨데......
 
 
자전거는 150만원 전후로 바꾸고 싶어요
비앙키는 자전거 시작할때부터 꼭 사고싶었던 제 로망자전거에요
비앙키 임풀소 105로 바꾸고싶은데..
 
 
그리고 동호회에 샵 운영하시는 분이 있는데,
올해 모델 비앙키 출고가 167만원인데 15프로 할인해주신다고 해요.. (보통 현금10%,카드5%할인이에요)
 
근데 그 샵 운영하시는분도
비앙키는 사지말라고... 비앙키사면 기변 한번 더 한다며....
제가 손님이였으면 그냥 팔았겠죠..? 동호회사람이니까 말리는듯 했어요.
 
차라리 돈 조금 더 보태서 카본차를 사래요
돈이 없다고 하니까 그럼 임풀소 아래급 니로네를 차라고...
 
 
비앙키가 그렇게 별로인가요..?ㅠ.ㅠ
여름휴가로 독일가려던거 포기하고 자전거 사는거라서.. 진짜 신중해요
 
나만 이쁘면 되지 라는 생각에 사고싶다가도
또 기변해버릴까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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