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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싫어요
게시물ID : gomin_13873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인생은홀롤로
추천 : 0
조회수 : 29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3/20 14:19:24
흠ㅡㅡ
싫어지네요..또
정말좋아했을때는애기때,저어렸을적아버지젊었을적.
저는서른,아버지는쉰.
아버지는알콜중독,저또한알콜중독.
저는가정사가남달라고모할머니밑에서자랐어요.
저는고모할머니밑에서부모님온정도모른체십수년을그집에서자라그집아이로컸고,아버지는제생각에,젊음과술그리고여자에취해,제가다커버린19살쯤연락을자주하며내등골을빼먹려온건지피붙이가끌려서온건지잘모르겠지만,그렇게자주만나게되었네요.
아버지는소문난주정뱅이...제가주유소알바로간간히고모할머니와먹고살때,돈을달라며주유소로찾아와서돈달라는말...너무챙피해서그냥줘버린돈몇푼..근데그건사장님눈치보며,아버지가와있으니가불해주시면안되냐는20살,그리고사람으로써의구겨진자존심.
그외에많고많은이야기다못쓰겧네요
밧데리가없어서
아무튼아부지가또술먹고주정항ㅋㅋㅋㄱ
나도시발주정할수있는데한번해버릴지어쩔지..
그사람이왜하필내부모야  
이해못하시겠죠?행복하게자라셨네요ㅎ
축하해요,앞으로도자식낳으면잘해주세요
시발
자꾸눈물이날려고하는데
에휴ㅋㅋㅋㄱ제복이이런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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