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동생이 넘어져서 광대뼈가 부숴 졌습니다.
그리고 안양에 있는 한 병원에 가서 약 열흘전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일주일전에 퇴원을 했지요.
그런데 다시 얼굴이 붓고 열이나서 그 병원에 다시 가니 염증이 생겼다고 하여 3일전에 재입원했습니다.
문제는 항생제를 투여받는 중인데도 염증이 가라앉지 않는 것입니다.
병원측 말로는 염증의 원인이 되는 균을 찾기 위해 지금 조직 검사중이라는데.
궁금한 것은.
1. 이런 염증은 수술과정의 잘못인가? 아니면 아무리 수술을 잘해도 특정 % 확률로 어쩔 수 없이 생길 수도 있는 경우인가?
만일 후자라면 몇%나 그렇게 되는가?
2. 이런 경우 원인이 되는 균에 맞는 항생제를 처방하면 정상으로 돌아오는데 얼마나 걸리는가?
3. 위와 같은 경우 대체로 경과는 어떤가? 긍정적일 확률은? 부정적일 경우 어떤 경우까지 생기는가?
저도 걱정되지만 본인이 혹시 잘못되는건 아닌가 하고 너무 스트레스 받고 있습니다.
모든 경우처럼 케바케이겠지만 이런 경우 일반적으로 어떻게 되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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