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내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케익전문가 9년차인 제 친구(취미 9년이 아닌 진짜 프로)와의 소박한 내기는 그렇게 시작 되었습니다.
준비물들입니다.
치즈가 먹음직 스럽네요.
머랭? 고랭? 시작합니다.
그 사이에 저는 열심히 치즈와 계란을 섞습니다.
쉐낏 쉐낏..
팔빠지는줄.. ㅠㅠ
캬.. 전문가는 다르네요. 정말 잘 나왔습니다.
섞기전..
잘 섞어서 구워냄
데코가 역시 대단하군요.
오잉? 이렇게 이쁘다닝!
생일샷 한번 가고용
먹기시작합니다.
존맛!
결과적으로 밥솥케익은 가능하다!
제가 이겼습니다 우헤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