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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맨 특집으로 본 주관적인 멤버별 인터뷰 및 진행 능력 평가
게시물ID : muhan_463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상너무식기
추천 : 2
조회수 : 83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3/21 21:37:50
유재석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역량을 충분히 어필할 수 있는 명실상부한 한국의 진행능력 갑
예능감이 있는 사람은 그걸 마음껏 펼칠 수 있게 해주고 예능감이 없는 사람이더라도 그 사람의 특징을 잘 캐치해서 어떻게든 재미있는 상황을 만든다 (캐릭터 파악 능력) 
기본적으로 상대방의 말을 굉장히 잘 경청하면서 중요한 포인트가 있을 때에는 잘 지적하며 그 자체로도 웃음 포인트를 만드는 탁월한 능력이 있다.

장동민 처럼 개그/예능감이 좋은 사람이지만 개성이 강한 사람도 충분히 받아주면서 능력발휘를 충분히 하게끔 해주고 예능에서 생소한 사람은 그 사람만의 매력을 뽑아낸다.

내 기억속의 분량 : 70%


박명수

인간적으로는 매력적이고 개인적으로 좋아하기는 하지만 솔직히 진행능력은 굉장히 엉망이라고 생각한다. 주관은 뚜렷하지만 능수능란한 타입은 아니고 서툰 면이 있어서 개그 포인트로는 활용도가 높지만 정작 인터뷰를 해야 하거나 진행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그야말로 산으로 가는 답답한 상황을 연출한다. 우격다짐식으로 밀고 나가다가 잘 받아주면 혼자 신나서 산으로 가고 안받아주면 풀이 죽어버려 호통을 치고 산으로 가버린다.

내 기억속의 분량 : 전현無


정준하

쩌리짱. 그나마 서장훈이 한 얘기를 방송으로 내보내야 해서 편집을 안한거 같고 그냥 식신로드... 예전보다 많이 발전한 모습이지만 아무리 그래도 원래 상태가 워낙 .... 아직 진행을 할 정도는 아닌듯 하다.

내 기억속의 분량 : 서장훈 10초




정형돈

이쪽도 요리사라기 보다는 재료쪽. 멘트, 아이디어는 좋지만 말빨이 부족해서 긴 말을 끊임없이 부드럽게 이어나가기에는 무리가 있다. 솔직히 말해서 이번 킹스맨 특집에서 누구를 인터뷰했는지조차 기억이 안난다.



하하

생각보다 많은 분량을 뽑아내서 놀랐는데 진행 능력 자체보다는 아무래도 리액션이 좋아서 그런거같다.

내 기억속의 분량 :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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