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로 요약하면
장동민은 오랜기간에 걸쳐 검증된 예능고수고 현재도 피크상태
타 후보들은 부분부분 반짝이는 잠재성은 보인다 할지라도
장기간으로 보았을때는 다방면의 올라운드 플레이어일지는 미지수란 것..
※※※※
오랜 코미디 정극을 통한 연기력
다양한 토크쇼에서의 순발력
시간탐험대 등 야외버라이어티에서 보았던 의외의 열심성
지니어스에서 본 뛰어난 머리와 판단력
그리고 가장중요한 오랜 예능과 다작으로 단련된 노련함
※※※※
자, 걱정하는 단점으로는
장동민이 거칠어서 융화가 안될것같다..
소리만 지를 것 같다..
물론 프로그램에서 강하게 어필할때가 많습니다.
그런데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장동민도 연예프로 짬밥 엄청납니다.
이겨야될때 져야될때 수그려야될때 파악해요..
완급조절 할줄알더라구요..
기대하는 역할이 있으면 그것을 할뿐이겠죠..
반짝반짝한 후보들 많았습니다.
그런데 목적이 그냥 빈자리를 채워넣고 기존 멤버들에 적당히 맞춰주는
구색갖추기용 안전빵인 사람을 넣느냐
아니면 새로운 변화를 일으키고
그것으로 무도 역사의 한 스토리를 또 만드느냐
이런 면을 생각한다면..?
전 후자로 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10년 그리고 앞으로도 긴 역사를 보았을때
지속적으로 찾아올 정체기를 벗어나려면
안전빵으로는 절대 무도가 오래 가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장동민이 왠지 파괴적인 영향력이 있다고 본다면
아예 체제를 장동민 주축으로 돌아갈수있게 (최소한 들러리 멤버가 아니라)
바꿔보는것 까지도 충분히 생각할만합니다.
왜냐?
장동민은 그럴만한 역량을 충분히 보여줬거든요.
이런 부분들을 골고루 갖춘 즉시 써먹을 수있는 대형 후보는
장동민 외에는 없습니다.
타 후보들은 조금씩 반짝거리는 면은 있다쳐도 검증은 안된 사람들이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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