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집으로 가다보면..
장어탕 파는 식당에 고양이들이 참 많습니다..
거기 주인분이 길고양이를 위해 장어도 주고 -__-;;
피씨방이 거기 근처에 있어 가끔 가는대..
고양이가 있으면 저도 모르게 똥누는 자세로 앉아서
"쭈쭈쭈...."
같이가던 동생 두명은
"저...저 병..."
이러는 표정으로 그냥 겜방 가버리고 ....
저혼자 앉아서 고양이 부르고 막 그러는대...
....
이거 저만 그런가요?
여러분들은 안그래요?
고양이는 사진 찍어둔게 안보이니
편의점에서 일요일날 배고파서 먹는 도시락 달라는 강아지로 마무리..
찾음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