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는 그냥 csi와 프리즌브레이크라는 제목만 알던 무렵
멘탈리스트를 보고 영화인줄 알았는데
보던 동생이 재미있는 '드라마'라는 소리에 한편 두편 보기 시작했는데 그걸 시작으로 미드에 입문했습니다.
시즌 1부터 웃고 감탄하고 부럽고 다시 광대 승천 미소로 마무리하던 드라마였는데
이제는 끝났다는게 아직은 좀 실감이 안나네요 ㅎㅎ
화이트칼라나 다른 미드의 시작과 끝을 함께 했지만, 이렇게 긴 여운이 남는 것은 처음이네요
여하튼!!!
제인이라는 캐릭터는 영원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