꾀나했던 골수유저지만
이건뭐 게임이 대놓고 오덕들 밀어주는 이벤트에
덕질하게 요소를 만들어서 내보내는 거같은 불안한 예감이듬
케릭만 봐도 휴톤이나 월라드나 로라스 같은 어두침침한 녀석들이 나와야하는데
뭐만 나오면 중년간지네 ;; 로리캐네 ;; 찌지 핥고 싶네 이러고;;
성우 인터뷰도 ;; 누가 어떤 게임에서 성우 이런성우 썻다고 인터뷰하고 영상보여줌?
그것도 케릭업뎃할때마다 ;;
다그냥 아 유명 성우구나 목소리 좋다 하고 그냥 넘어가지;;
대놓고 오타쿠 저격하는 상황임
분명히 처음 했던 사이퍼즈는 던파같이 위험하고 음습하고 누군가 뒤통수 후려갈기는 반전이 있는 케릭터들에 끌려서 왔던거같은데
코스프레도 마찬가지 물론 코스프레 할수있음 ;; 취좆하면 안됨
근데 조금 거부감이 드는건 어쩔수가 없음
이렇게 많은 사람이 공홈에 코스 사진 올리면서 하루한번 베스트 가는 게임은 사퍼가 처음임
왜냐면 거부감 때문에 베스트 올릴때 따봉안누르기 때문임;;
오타쿠들이 좋아할 게임이 나쁘거나 취좆해야한다는건 절대아님
원래 제가 알던 게임하고 너무 달라져서 좀 이상할 따름임
AOS 액션 장르를 좀더 발전 시킬 생각을 안하고 옷입히기 게임으로 발전해버리니
그냥 황당할 따름
이젠 친구들이 오덕게임아니야? 라고 하면 부정이 안됨 ;; 그러네 라고 해버림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