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리스급 로드 타고 있는데
유지비가 쩔어줍니다.
오늘은 타다보니 자꾸 체인이 걸리더군요
자전거점 가져가보니
원인 1 : 아우터 크랭크부분의 이빨 하나가 빠짐
원인 2 : 스프라켓 3단, 5단, 6단 부분이 닳았음
원인 3 : 체인이 고르지 못함
이중 가장 급한건 '원인 3' 이었는데 공임비 + 교체비용 합쳐서 25,000원....
원인 1,2를 해결하기위해 같이 인터넷 보며 가장 가성비 괜찮은걸 골랐지만 7만원이 깨지네요...
화요일쯤 부품오면 자전거 가져가기로 했습니다.
하아... 총합치면 치킨이 몇마리지.......;
+ 더 비싼 놈들은 더 나가겠지요... 거기다 외제차라면 더더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