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 잘나온 사진 하나 올려요~
동영상도 있는데.... 제가 막 혼잣말로 지껄인 소리가... 소리가... 이상해서 그냥.. 혼자 보면서 즐길래영
그냥 막 찍었는데 너무 잘 나온 것 같아요 하악 귀여워 귀여워...
저는 낮에는 활동을 잘 안하고 새벽타임에 활동하느라 그런지.. 요즘 낮에 이렇게 더운 줄 몰랐어요~~
완전 여름 날씨더라고요. 괭이녀석도 더워서 그런지 계속 그늘 아래에서 축 쳐져 있고... ㅋㅋㅋ
주말이라 슈퍼도 닫아서 괭이 혼자 밥도 못먹고 쭈그리고 있는 걸 보니...너무 불쌍했다능...ㅠㅜ
주머니를 뒤적뒤적거리다가 사탕이 있길래 줬는데... 쳐다도 안봄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엔 주위에 버려진 종이컵에다가 물 받아서 밥그릇에다가 부어줬는데.. 미친듯이 할짝할짝거림
귀여운 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