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제기준입니다.

저는 한글화된 게임만 구매합니다. 영어 해석을 아예 못하는 수준은 아니지만 해석하면서 게임하면 집중도 안되고 오역이 있으면 이해도가 크게 떨어지더라구요. 인디게임은 한글화가 안되있어도 가끔 구매합니다.

2.할인 방어율을 정한다

제기준은 50%입니다. 솔직히 75%를 자주하는 스팀에서 아쉬울때도 있지만... 뭐 기회란 자주 찾아오지 않으니까요

3.번들구매후 나눔과 나눔참여

한글화가 이루어진 게임이 1/3이상 차지하는 번들만 구매하며, 가끔 대박번들의 경우 번들을 2개 구매할때도 있고 나눔후 나눔만큼 참여도 자주합니다.

4.카드파밍

카드파밍후 장터에 자주 넘깁니다. 가장짭짤했던건... 산구이...

제친구기준입니다. 게임은 제 1/5수준인데 돈은 비슷하게 썼습니다

1.올 즉흥구매

하고싶은 게임만 정가구매합니다. 충분히 사전정보와 트레일러, 플레이 영상을 본다음에 구매하고 구매시점에서 세일하면 좋은거고 아니면 그냥 사버립니다.

2.정보를 보지 않는다.

분명 커뮤니티를 많이하는데 할인정보를 절대 보지 않습니다. 봐봤자 이득도 없고 귀찮다고 안보더라구요.

3.플탐긴것만

친구가 산게임은 다크소울, 보더랜드, 스카이림, 폴아웃, 카스 등등입니다. 전부 플탐이 굉장히 길고 명작반열에 오른것들이죠

4.나눔을 하지도 않고 참여도 안합니다.

딱히 하지도 않을게 분명하다면서 참여도 안하고 어짜피 꽂히는것만 사는위주라 나눔할 게임도 없다고합니다...

5.번들 구매안함

번들 구매를 절대안합니다. 아무리 빅딜이 들어와도... 라이브러리에 회색보기 싫다며 절대 안하더라구요

물론 둘다 6개월만에 50만가량을 쏟아부었습니다.

근데 저도 폴아웃이나 프리시퀄만 했던 기억으로... 친구녀석이 더 합리적인거 같기도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