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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주의) 사에카노 보면서 딱 하나 아쉬운 점이 있네요
게시물ID : animation_3205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리마코세이
추천 : 1
조회수 : 56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03/31 23:06:03
바로 히로인들의 육탄공격...ㅋㅋ

사에카노 보면서 다 좋은데 정말 히로인들의 육탄 공격은 정말 신경쓰이더라고요

뭐 모든 히로인들은 아니고, 우타하 선배랑 그 음악하는 사촌(이름 못외워서요..ㅋㅋ) 이 둘이 정말 신경쓰입니다

그런 서비스신들은 이제 왠만한 애니에서 필수가 된 것 같지만

그런 장면들 없어도 시로바코라던가 키미우소같이 충분히 명작 소리를 들을 만한 애니가 나오는 걸 생각하면

정말 아쉽습니다 ㅜㅜ

서비스신이 싫다기보다는, 그런 장면을 볼 때마다 현실감이 사라져서 몰입도가 확 떨어진다고나 할까요??

뭐 우타하 선배의 영혼의 검스 작화라던가 여타 히로인들의 앵글처리, 탈의 신 등등의 서비스신은 상관없는데 오히려 좋습니다

그런 종류의 서비스신 말고 의도적으로 지나친 신체 접촉을 한다던가, 복장에 대한 거리낌 없는 태도를 취한다던가...음 잘 표현을 못하겠는데

어쨋든 아무리 호감이 있어도 현실에서는 취하기 힘든 행동들이 나올때 몰입감이 너무 떨어져요...

제가 카토를 사에카노에서 가장 좋아하는 이유도 그 안에서 가장 현실에 가깝기 때문인 것 같네요 그 자체도 매력적인 케릭터이긴 하지만요..

그나저나 지금 11화 보고 있는데 이 음악하는 여자애 좀 그렇네요 취좆의 향기가 난달까.... 뭐 원작도 안보고 11화도 다 안본 상황이라 더 말하긴 힘들지만요

그래도 이런 점만 빼면 사에카노 이번분기에서 가장 재밌게 본 애니네요 ㅋㅋ 특히 1분기부터 시작한 작품중에서는 저에겐 원탑급입니다...ㅋㅋ

그래도 작년 4분기 2쿨인 시로바코랑 키미우소보다는 못한 느낌이네요 ㅜ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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