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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기다렸다.
게시물ID : freeboard_8080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리로이~젠킨스
추천 : 0
조회수 : 20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4/01 00:23:37
지금 바로 거울앞으로 달려가 당당히 말하겠습니다.

하 새끼 원빈보다 잘생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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