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팔개월쯤 됐고 암놈입니다 중성화 안됐고요 
둘째로는 성묘를 들일까 생각중이에요 

원하는건 숫놈, 이년이하, 중성화완료된 애로 들이고싶은데 

걱정되는건 얘들이 친하게 잘 지낼수있을지,, 

둘째를 들일땐 어떻게해요? 데리고 가서 잘지내는지 보고 들이시나요? 아니면 데리고와서 확인하시나요?

데리고올 친구가 그 친구 집에선 애가 얌전했다가 우리집에오면 환경도달라지고하니 화내고 신경질내고 사이 나빠질수있을것같기도하고,,,, 

그래서 가능하면 같이 지낼 우리집에 데리고와서 지켜보고 결정하고싶은데 보내시는 분도 썩 좋아하실것같지도않고,,

근데 또 그냥 인터넷만보고 이쁘다고 데려오면 얘들끼리 사이 나쁠지도모르니까,,,  

둘째들이시는 분들은 어떻게 성공적으로 들이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