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서른먹도록 ㅜㅜ 에슐리는 많이 가봤는데 
아웃백 처음가봐요
예전에 어른께 얻어먹은적은 있는데;; ㄷㄷ
뭔가 주문이 휘양찰란하고;; 막 빠르게 뭘 
물어보는게 괜히 울렁증을 이르켜서 
가볼마음도 먹어보지 못하다가 ㄷㄷ
결혼 4주년 맞나? ㅋ 이젠 무덤덤한 부부가..
남편생일 4월1일
내생일 4월6일
결혼기념일 4월9일을 맞아서 ㅜㅜ
애기도 태어났구 안가본대를 가보기로 했거든요
쑥쓰럽지만 그게 아웃백이네요 
저는 부메랑클럽인지 뭔지는 가입했는데 

할인도 다받고 맛있게 즐기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요? ㅜ
요즘은 학생들두 많이 갈텐데 
가서 버버벅 거리고 그러면 
결혼기념일 망칠까봐
쑥쓰럽지만 물어보고 가려구요 ㅜ   

스테이크나 립중에 하나정도는 시키구싶구요 
다른건 다 잘먹는데 
질문이 이상한가요? 여기서 부터 버벅 대는거 
같네요;
어떻게 시키는게 잘시키고 잘먹고 오는걸까요?
할인포함해서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