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게임과 음악, 건강 등 각종 유료앱을 다운받아 쓰는 분들 많으시죠.
정부가 세수확보를 위해 내년 7월말부터 애플과 구글 마켓에 등록된 앱을 다운받으면 부가세 10%를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김한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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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IT관련 기사지만 IT 기사보단 정치적 기사에 가깝죠.
왜냐면... 세수확보를 위한다는 이유니까요.
세수확보를 하는데 왜 서민들과 관련된 세수만 골라 확보하려 할까요.
앱 팔려면 무조건 사업자 등록을 해야 하기 합니다. 그래야 세금을 걷으니까요.
외국계 기업도 예외는 없습니다. 앱 팔려면 그냥 한국에 팔지 마세요.
앱 판매 수익으로 세금 걷으면서 왜 또 세금을 걷으려 할까요.
앞으로도 세수 확보를 위한 정부의 노력은 계속됩니다.
물론 여러분 생활에 밀접한 것과 관련된 세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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