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데이와 레포데는 멀티겜이라 제외했습니다.
보더랜드도... 의외로 어려움을 느끼는 분들이 많아서 제외했습니다 ㅜㅜ
셋다 플탐이 짧으며 제 cpu가 i3-2100k, 그래픽이 6850 1g인걸 감안했을때 왼만한 컴퓨터에 다돌아갈거라고 생각합니다.
셋다 유저한글화 되었습니다.
1.콜오브후아레즈:건슬링거
서부배경으로 1인칭 fps를 잘 못하시면 어려우실수 있으나, 어려움 난이도 플레이시에도 별다른 문제 없었습니다.
속사와 떼거지로 무장하고 긴급 생존기까지 있는데다 스트레스가 한방에 날라갑니다.
다만 아쉬운건 폭발이펙트가 시원시원하지 않으며 과거배경이니 만큼 총기류가 극히 적습니다.
또한 게임이 스피디하고 화끈하다보니 텔링형 스토리진행 방식에 집중할수 없었네요
최적화과 굉장히 잘되있습니다.
2.블릿스톰
제가 느끼기에 유저한글화가 가장 잘된 게임이었습니다.
특유의 마초분위기를 의역으로 뜻, 유머감각 둘다 잘전달했다고 봐요.
3게임중 미래배경이니 만큼 가장 이펙트가 화려하고 총기 종류가 많습니다.(나머지 두게임이 없는것이라고 생각되지만...)
다만 멀티를 쉽게 할수 없고 아직까지 g***를 지원합니다.
세일도 자주하지 않는게 아쉽네요.
3.쉐도우 워리어
일뽕이 아닌 약빨은 재페니즘이란 이런것이다! 라는걸 보여주는 쉐도우 워리어입니다. 지금 험블 3티어로 나와있구요.
이게임은 1인칭 fps인데 주무기가 원거리가 아닌 근거리입니다.
약간 B급이라는 느낌도있지만 깐죽거리는 유머도 좋습니다.
근거리 위주라 스킬이 많은데 여러의미로 1인칭 fps에 조금이나마 어지럼증을 느끼는분은 손을 안대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대놓고 재페니즘을 노려서 만든것이기때문에 육일기라던가 거부감느낄요소가 있고 그래픽이 좀 딸리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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