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누렙 1000을 넘고 마법사로 진로를 정하고나서 얼마 뒤
지인에게 야파원을 받았습니다.
그냥 역챈해서 해양의나 재능의 인챈트 쓰라고 준거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당시 체캐파원은 마나효율이 안좋은 구파원 2개와 나눔받은 야파원 1개밖에 없었기때문에
그냥 쓰기로 했습니다.
근데 어느날 보안상자를 까다가 7일의 유통기한이 있는 푸개를 먹은것입니다!
이미 켈틱 드루이드 스태프는 5강이라서 더 개조하기는 무서웠고 그래서....
야파원을 하나 만들기로 했습니다.
재료를 다 구해놓고 저 야파원을 준 지인에게 제작을 요청해서 야파원을 만들었습니다.
마공은 하옵이지만 풀내구도의 야파원이 완성됐습니다!
근데 숙작질이 귀찮아서 방치하고있다가....
이번 꼬리잡기 상자에서 또 7일 유통기한의 푸개가 나왔어요....
그래서 그냥 숙작이나 해야겠다... 하고 사스콰치를 패고... 힐링하고... 또 사스콰치를 패고... 힐링하고...
그래서 여차저차 장개에 보석개조까지 다 하고 나온 야파원이
장개는 한번에 저 옵 뜬거에요!!
그런데 지인에게 받은 야파원에 보석개조가 되어있죠??
이거 보석개조 하려다가 원드 착각해서 저쪽에 보석개조를 하고...
다시 여기에다가 보석개조를 하고...
이제 특개를 하려고 모루에 가서 특개를 했는데...
이벤용 개조석은 다들 체감 성공률이 낮다는데 푸개 2개 모두 성공했어요!
1강은 100%라 쳐도 2강은 50%일텐데....
그래서 좋아라하고있는 상황에서 뭔가가 느낌이 안좋아서 보니.....
지인들에게 웃음받고 바보됐어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