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상주머니를 두개째 얻었습니다.
첫번째 꺼는 러블리 헉뜨가 나왔는데 전 그런쪽엔 취미가 없어서 과감하게 시장에 팔았습니다.
오늘 두번째에서는 낭만이 나왔는데 이건 거래불가더군요. 그래서 어쩔수 없이 입혀봤습니다.
정말 제 취향이 아니었습니다.
전 정말 그런 취미는 없었습니다...
정말 입혀만 보고 말렸는데... 사진도 찍어보고, 은근슬쩍 문파원이랑 지인들에게도 한번씩 보여주고, 이제 정말 마지막으로 오유에 한번 올려보고 내일은 벗어버릴겁니다. 정말입니다.
러블리 헉뜨 좀만 나둘걸 그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