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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섹수리스 글 보고
게시물ID : gomin_14034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간다베오베
추천 : 10
조회수 : 3309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5/04/09 01:23:37
저는 결혼 4년차 딸바보 아빠 입니다

글 보고 어쩜 나만 참고 사는게 아니구나 이런 생각 했습니다 

연애 시절 성관계 아무 문제 없었구요 좀 보수 적이 구나 정도 

결혼 하고 부터 뭔가 좀 ,,,,

신혼 여행 가서 한번 그리고 신혼초 난 남들이 말하고 듣던 신혼 생활을 기대 했지만 

일주일에 한번 정도 그것도 온갓 회유와 부탁으로 

삼개월 정도 열번도 안되는 성관계 후 우리 공주님이 생겼습니다 

임신뒤 산후 조리 까지 2년 가까운 기간 동안 참아 달라고 해서 참았습니다 

그러나 전혀 생각 이 없는 아내 

무슨말을 해도 준비가 안됐다고 기다려 달라는 말만 ....

화를 냈습니다 이게 무슨 부부 냐고 기다릴 만큼 기다렸다고 

사랑 한다고 하는데 그건 가족간에 사랑이지 부부는 아닌것 같다고 

정말 크게 화내고 아내도 미안 하다고 노력 해보겠다고 했는데 

그리고 관계 빠르면 보름에 한번 어떨때는 삼사개월 

그리고 할때마다 빨리끝내 키스 하지마 가슴도 만지지마 ...

얼마만에 하는 건대 자세도 한가지 좀 길어진다 싶으면 짜증내고 

하다가 싸운적도 많아요 

정말 이건 내가 관계를 하는 건지 동냥을 받는 건지 

하고 나서도 이찝찝 함은 

올해 들어서도 한번 관계 가지고 안했습니다 아니 못한 거죠 

그냥 딸 재롱 보며 참고 또 참고 살고 있습니다

오늘 아내와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대화가 중요 하다고 해서 

조심 스럽기 살짝 말을 꺼냈 는대 짜증을 내며 그런이야기 그만좀 하라고 하는대 

참지 못하고 또 화를 냈내요

나 이러다가 바람 피면 어쩔 거냐고 나도 남자라고 

대화를 해서 문제를 풀어야지 왜 넌 내가 이야기만 하면 피 하냐고 

아내가 그러더군요 자기친구 남편은 돌부처라고 하던대 오빠는 왜 그러냐고 

정말 많이 다투고 

이런것 가지고 싸우는 나도 실고 휴 

아내가 문제가 아니라 내가 문제 인건지 이젠 정말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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