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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당황스럽당....
게시물ID : computer_2349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네파
추천 : 1
조회수 : 396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04/09 13:5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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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당황스럽당.. 약간 이런느낌이네요

a"야 이 옷 어때?"

b"이거 완전 짝퉁 옷이자나 사지마"

a가 b의 말을 마저 듣지 않고

짝퉁 바지를 집으며

a"그럼 저 바지는 어때?"

b"아오 이거나 저거나 ㅡㅡ"

a"아 왜 성질이야? 내가 옷사는거 너한테 물어보는게 그렇게 잘못이냐? 왜 화내냐?"

b"아니 ㅡㅡ 니가 옷이나 바지에 대해 모르면 여기저기 좀 알아보고 니가 사고싶어하는 옷이 뭔지나 좀 알아오던가"

a"아 근데 왜 자꾸 화를내냐고 ㅡㅡ 너희 엄마한테 이를꺼야 내가 뭘 잘못했다고?"

b' (발암) '

제가 잘 꼬집은건진 모르겠습니다
커뮤니티라서, 익명이라서 남이 만만해 보이는지는 모르겠으나
사회였다면 저런상황이 연출되지 않았을까요? 제가 B의 입장이라면 더 이상 A와 연락을 하지 않겠네요
옷에 비유하다보니 뭔가 맞지 않는 부분도 많긴 하지만요.

본인이 사용할 물건이고 그걸 가지고 전문적인 지식을 가진사람의 도움이 필요하다면
최소한의 예의와 내가 어떤것을 알고있어야 하는지 정도는 알아와야 한다 생각하네요

본의아닌 저격글이라 죄송합니다
오유에서 처음 써보는 저격아닌 저격글인데
컴게에서 매일같이 친절하게 답변해주시고 정보를 공유하시는 분들이
왜 갑자기 화를 내는 걸까요.
본래 여기있던 사람들이 잘못한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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