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기체와 조작법까지 그려왔습니다.
네, 아이디어가 구체적으로 되었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리겜 아이디어가 하나 더 생겼습니다.

BeatTime
원래는 홀드 노트도 넣지 않을 생각이였지만 너무 단조로울 것 같아 추가했습니다.
(참고로 이 시리즈의 모든 홀드 노트는 그저 꾹 누르고 있기만 해도 됩니다.)

PocusTime
확실히 특이한 게임이죠? (아니면 죄송합니다)
이렇게 레일을 왔다갔다하면서 하는 리겜입니다.

LeverTime
레버로 이용한 신박한 리겜입니다.
레버가 두개니까 노트도 더블!이면 어떨까 하고 더블 노트도 만들었습니다.

WalkTime
새로 구상한 리겜입니다.
노트가 많으면 Running이 되겠지만 양쪽 발판으로 하는 리듬게임입니다.

처음에 그저 심심해서 구상한 것이지만 이제는 뭔가 점점 더 아이디어가 불어나는 것 같습니다.
진자 현실로 구현하고 싶기도 하고, 욕심도 커지는것 같네요.
이쯤에서 의견을 물어보고 싶어서 여기에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