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게에 올려도 되는지 모르겠네요.
빙그레시절부터 팬입니다.
작년엔 한화 반팔티사서 입고 다녔었죠.
하루는 은행에 볼일이 있어서 들렸더니 여직원이 한화팬이냐고 물어보더라구요.
한화팬이라고 얘기하니 여직원이 절 보며
"걱정이 많으시겠습니다."
라고 하더군요.ㅠㅠ
올해는 모자하나 샀습니다. 선수용으로로.
"불꽃투혼"
이 네글자가 너무 맘에 들어서 선수들과 같은 마음으로 응원하려구요.
오늘부터 경기있을땐 항상 착용하고 응원하겠습니다.
어제같은 투지와 투혼 앞으로도 많이 보여주세요.